'대체→대체 불가' SK 로맥, 연봉 15억 '코리안 드림' 이뤘다 - 엔조이토토

스포츠기자 0 777 2018.1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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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이미 로맥이 14일 올해 85만 달러보다 대폭 오른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사진은 두산과 한국시리즈 3차전 MVP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한 모습.(사진=SK)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우승팀 SK가 내년 전력 구상의 마침표를 찍었다.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도장을 찍었다.

SK는 14일 "로맥과 연봉 105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 등 총액 총액 130만 달러(약 15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 85만 달러(연봉 50만, 옵션 35만 달러)보다 크게 오른 액수다. 연봉은 2배 이상 올랐고, 옵션은 10만 달러 낮아져 보장 금액도 크게 늘었다.

그만한 활약을 했다. 로맥은 올해 4번 타자를 맡아 정규리그 141경기 타율 3할1푼6리에 43홈런(2위) 107타점(11위) 102득점(9위)을 기록했다. SK 구단 최초로 타율 3할-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로맥으로서는 코리안 드림을 이룬 셈이다. 당초 로맥은 2017시즌 도중 대니 워스의 대체 선수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몸값이 45만 달러(연봉 30만, 옵션 15만 달러)였다. 2시즌 만에 연봉이 3배 가량 오른 셈이다.

2017시즌 로맥은 102경기 타율은 2할4푼2리에 그쳤지만 31홈런 64타점으로 제몫을 해냈다. KBO 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올해는 3할 이상 타율로 정교함까지 갖추게 됐다. 출루율도 3할4푼4리에서 4할4리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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