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완강한 변화와 FA 쇼핑의 교훈 - 엔조이토토

스포츠기자 0 1,218 01.3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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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그래도 달렸는데...' 한화는 30일 외야수 FA 이용규와 2+1년 총액 26억 원에 계약했다. 2013년 4년 67억 원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규모다.(사진=한화)
프로야구 한화 FA(자유계약선수)들이 급변한 스토브리그 환경을 실감했다. 후한 몸값에 기대감을 한껏 받고 왔던 FA들은 시대의 변화를 절감했고,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한화는 30일 "외야수 이용규, 최진행과 FA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우완 송은범 역시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용규는 2+1년 총액 26억 원에 사인했다. 계약금 2억 원, 연봉과 옵션 4억 원씩이다.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최진행은 1+1년 연봉 2억 원, 올해 옵션 1억 원 등 최대 5억 원 규모다. 송은범도 연봉 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 전 한화를 감안하면 엄청난 변화다. 이용규는 2013시즌 뒤 한화와 4년 67억 원에 첫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만 32억 원에 연봉 7억 원, 4년 옵션 7억 원이었다.

당초 이용규는 지난 2017시즌 뒤 FA 자격을 다시 얻었지만 포기했다. 그해 부상으로 57경기 타율 2할6푼3리 12타점 31득점 10도루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2018시즌 부활을 알린 뒤 또 다시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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